무술 세계에서 달리기 훈련은 모든 훈련 계획의 기본입니다. 더 캠프 무에타이 아카데미에서는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러닝 세션을 진행하며, 달리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. 이 세션은 주로 파이터들을 위해 설계되었지만, 도전을 원하는 누구나 환영합니다!
다음은 매주 진행되는 러닝 훈련 일정입니다. 단, 일요일은 휴식일로, 지친 다리를 회복하는 날입니다.
10km LSD 러닝: 월요일, 수요일, 금요일
체육관에서 출발하여 로열 라차프룩 공원을 지나, 나무 터널을 통과하고 치앙마이 대학의 매 히아 농업센터를 지나 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. 이 10km 코스는 편안한 페이스로 진행되며,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합니다.
1000m x 6 인터벌 러닝 (휴식 1분): 화요일
체육관에서 로열 라차프룩 공원까지 4km를 조깅하며 이동한 후, 나이트 사파리 지역을 지나 인터벌 훈련을 시작합니다. 1000m 스프린트를 6회 반복하며, 각 스프린트는 3분 30초 이내에 완료해야 합니다. 목표 시간을 넘기면 추가로 한 번 더 달리게 됩니다. 훈련이 끝난 후에는 체육관으로 천천히 조깅하며 복귀합니다.
400m x 10 인터벌 러닝 (휴식 1분): 목요일
화요일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, 이번에는 400m 스프린트가 목표입니다. 10번의 스프린트를 각각 50초 이내에 완료해야 하며, 다리의 강렬한 타는 듯한 느낌을 준비하세요!
언덕 오르기 (2라운드): 토요일
도이 캄 사원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정복합니다. 체육관에서 언덕 기슭까지 3km를 조깅한 뒤, 도로 또는 긴 계단을 선택해 사원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. 정상에서는 패드워크, 근력 훈련, 언덕 스프린트를 진행한 후, 조깅하며 내려옵니다. 그런 다음, 다시 한 번 반복합니다. 보상은 무엇일까요? 치앙마이의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절경입니다.
강도 높은 훈련에도 불구하고, 치앙마이는 러너들에게 친화적인 도시입니다. 매년 12월에 열리는 치앙마이 마라톤은 태국 전역에서 달리기 애호가들을 끌어모읍니다. 시원한 아침 공기는 도보로 도시를 탐험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.
치앙마이 추천 러닝 장소
1. 농 부악 하드 공원
올드 시티에 위치한 이 공원은 러닝 후 맛있는 식사나 관광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. 공원 내에는 저수지를 둘러싼 잘 포장된 루프가 있어 걷기나 조깅에 적합합니다. 또한 카페와 아침 요가 세션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.
2. 앙 깨우 저수지
치앙마이 대학 내에 위치한 1.5km 루프 코스로, 나무 그늘이 우거져 있으며 곳곳에 벤치가 있어 현지 러너들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. 러닝 후에는 리빙 어 드림(Living a Dream) 카페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.
3. 후아이 퉁 타오
호수를 따라 펼쳐진 5km 코스로, 작은 언덕과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도전적인 러닝 코스입니다. 이 지역에서는 지역 경주도 열리며, 호숫가 레스토랑과 카페도 즐길 수 있습니다.
달리고 싶은 마음이 드셨나요? 플로이드 메이웨더도 매일 20km를 달리며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. 이제 운동화를 신고, 함께 달리기를 시작해 보세요!